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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7-06 조회 : 305
여행자들이 목적지로 몽골을 선택하는 것은 아마도 바쁘고 꽉 짜여진 도시 일상을 벗어나 드넓은 초원과 사막에서 느낄 수 있는 원초적 자유와 평화를 얻기 위함이다.파란 하늘과 초록의 초원위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색 몽골 전통 게르에서의 숙박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평화로운 밤을 만들어 준다. 낯에는 파란 하늘과 초록의 초원 그리고 밤에는 청명한 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를 별들,,,,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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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7-05 조회 : 264
테를지 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al Park) 울란바토르 서북쪽으로 66km로 자동차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몽골 자연을 만끽하기 위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 대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넓은 초원에서 승마, 거북바위로 대표되는 기암괴석,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빤짝빤짝 빛나는 밤 하늘 별들 그리고 테를지에 자리잡은 투어리스트 캠프인 몽골 전통 게르 숙박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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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7-03 조회 : 359
몽골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드넓은 초원을 누비며 사는 유목생활이 떠 오른다. 우리나라 학교의 역사 시간에 배우는 정보도 그다지 많지 않고 몽골이 고려를 침략하자 1232년 강화도로 천도하여 1270년 개성으로 환도 할 때 까지 38년간 강화도가 한반도의 임시 수도였다는 정도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몽골은 단순하게 목축을 사육하는 초원 유목민이 아니라 주변국가와 교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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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7-02 조회 : 429
중국사를 조금 공부하다 보면 당나라 이전까지 황하문명을 자랑하는 중원세력이 왜? 북쪽 오랑케로 부르던 떠돌이 유목민족 흉노에게 진나라, 한나라 부터 당나라 초기 돌궐 까지 공주까지 조공으로 보냈으며 결국 몽골 칭키스칸의 후손들에게 중원을 내주고 말았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기원전 3세기경 진시황제가 중원을 최초로 통일하던 비슷한 시기 북쪽 초원은 묵돌 선우로 불리는 흉노 왕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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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6-29 조회 : 340
1939년 소련과 연합하여 할흐(Battles of Khalkhyn Gol) 강 전투에서 3만 병력의 일본 관동군에게 승리한 것과 2차 세계대전에 소련과 연합하여 승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몽골 건국 50주년 기념으로 소련이 기증한 기념탑으로 1971년 울란바토르 남쪽 3km 보그드(Bogd) 산 산자락에 조정된 곳이다. 일본 욱일승천기를 밟고 있는 당당한 몽골군 모습이 인상적이다,기념탑 까지는 270여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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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6-28 조회 : 287
옛날 토번의 후손들이 사는 티베트, 히말라야 산속 샹그릴라 부탄왕국 그리고 중국 내륙 깐수성 청해호 주변, 세계최대의 제국을 건설하였던 몽골을 여행하다 보면 한민족의 풍습과 비슷한 모습들을 많이 발견한다. 우리나라의 무당과 같은 샤머니즘의 풍습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과 의복의 색깔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의 색체가 익숙하다. 원 제국을 세운 쿠빌라이칸(Khubilai Khaan, 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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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6-27 조회 : 393
1957년 2월 군용공항과 민간공항 겸용 이름을 “Buyant-Ukhaa”으로 개장했고 2005년 12월 칭기스 칸 국제공항(Chinggis Khaan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IATA 세자리 코드는 ULN이다. 몽골의 유일한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에서 인천, 부산 직항편이 운항중이다. 중국, 러시아, 터키, 일본에서 직항 국제선운항중이다. 연간 1백만명 정도의 이용객이 칭기스 칸 국제공항을 이용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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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6-27 조회 : 373
시베리아 횡단철도(Trans-Siberian Railway, TSR)는 1891년 알렉산드로 3세의 동방정책 추진으로 시작된 러시아 철도가 운영하는 모스크바 야로슬라브스키역에서 부터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토크역 구간을 7일간에 주파 연결하는 9,297km의 지구상 최장 철도 노선이다. 1904년 철도건설 도중 발생한 러일전쟁 중에는 극동지역에 신속한 군대를 운송하기 위하여 이크루츠크-울란우데 미완성 구간은 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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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8-06-25 조회 : 409
세계최대의 대륙을 지배 하였던 몽골제국 후손들이 살고 있는 몽골(Mongolia)은 드넓은 자연속에서 자유를 찾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새롭게 떠 오르는 여행지이다. 특히 몽골과 러시아 국경지대에 자리잡은 세계최대의 담수호 “바이칼”을 찾아 가는 여행자가 증가중이다.한민족 우리 조상들의 기나긴 여정속의 바이칼 그리고 몽골 대초원!!!러시아와는 2014년 1월 1일 비자면제 협정의 발효로 비자가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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