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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경득답 추천 여행서적- 상소, 선비 왕을 꾸짖다. 죽음을 무릅쓰고 왕을 꾸짖은 신하들
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22-04-05 조회수 : 277

역사는 전제왕조 국가 멸망 이유를 여러가지 꼽는다. 그러나 무엇 보다 왕조멸망의 가장 명백한 이유는 최고권력자 군주의 잘못된 판단이 가장크다. 현명한 군주는 인간의 불완전함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며 유능한 참모를 국정운영에 활용하여 국가 번영을 이루었다.

 

국제정세가 불완전한 시기 국가 최고권력자의 판단은 국가존망을 결정하게 된다. 많은 외침과 몽골이 세계제국을 건설하던 13세기 그리고 19세기 장기간의 일제강점기를 극복하고도 우리민족이 반만년 장구한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국가위기의 순간 죽음을 무릅쓰고 참모들이 최고 권력자에게 국정운영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상소, 선비 왕을 꾸짖다.”는 우리역사속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상소들을 정리한 책으로 지금도 권력자들이 알아야 한다. 책속에 나오는 몇 개의 상소를 정리한다.

 

김후직 신라 진평왕

 

지금 전하께 서는 날마다 놀이에 미친 사람 아니면 사냥꾼과 더불어 매나 개 를 풀어놓고 꿩이나 토끼를 쫓으며 산과 들을 달리면서 스스로 그칠 줄을 모르시니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노자(老子)가 이르기를, “말을 달리고 사냥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미치게 한다.”고 하였고, 서경(書經)》에도집안 에서 여색을 탐하거나 밖에서 사냥에 미치거나 이 중 한 가지만 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미루어 보건대 이제 안으로는 마음에 방탕이 올 것이요

 

최만리 세종

 

사형을 집행하는 문서를 이두 문자로 쓴다면, 문리(文理)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이 한 글자의 착오로 혹 원통함을 당할수도 있으나, 언문으로 그 말을 직접 써서 읽어주고 듣게 하면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모두 쉽게 알아들어서 억울함을 품을 자가 없을 것이라.' 라고 하오나, 예로부터 중국은 말과 글이 같은데도 법을 집행하는 소송에는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옥에 갇혀 있는 죄수 중에 이두를 아는 자가 자기가 진술한 문서를 읽고서 허위인 줄 알면서도 매를견디지 못하여 거짓 자백하는 자가 많사오니, 이는 진술한 글의 뜻을 알지 못하여 원통함을 당하는 것이 아님은 명백합니다.

 

 


 

 

이황  선조

 

한편 참소와 이간이 더욱 많다고 하는 것은 두 대비마마의 사이에는 측근()과 좌우(左右)에서 일을 받드는 자들이 대개가 환관()이나 여자(婦女)이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들 환관이나 여자들은 그 성격이 몹시 음흉, 사악하고 교활하여 간악한 생각이나 사사로운 뜻을 품고 난()을 좋아하고 화()를 즐기며 효()와 자()가 어떤 것인지 예()와 의()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모르고 오직 제 일만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갈라져서 세력을 다투고 분쟁을 일으키고 순간적으로 남을 좋아했다가 미워하여 이해를 자기들의 향배에 따라 결정짓고 없는 것을 있다 하고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들의 정상이 마치 귀신이나 불여우같이 걷잡을 수 없이 흐트러지고 혹은 격하여 노하는가 하면 혹은 남에게 공갈을 쳐서 겁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일단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어 받아들이시고 믿으신다면 반드시 스스로 불효에 빠지시게 될 것이며 또한 자애롭지 못하게 되실 것 입니다.

 

이이 선조

 

우리나라 조종께서도 입법하신 당초에는 물론 극히 상세히 되어 있었던 것이오나, 그 후 2백 년이 흘러 때도 변하고 일도 바뀌어 폐단이 없지 아니하니 변통해야 할 것일진대, 하물며 그 뒤의잘못된 법규라면 꾸준히 개혁하여야 할 것이니, 이는 마치 불에 타는 것을 구원하고 물에 빠진 것을 건져내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 '()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고 하였습니다. 원하옵건대, 전하께서는 변통해야 할 까닭을 깊이 생각하시옵소서. 이른바 실상의 공이란 것은 일을 하는데 정성껏 하여 빈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온데, 자사(子思)가 말하기를불성(不誠)이면 무물(無物)이라.” 하였고 맹자는지성(至誠)이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없다.” 하였으니, 진실로 실상의 공이 있으면 어찌 실상의 효과가 없겠습니까? 오늘 정치 효과를 나라와 백성 사이에 서로 믿는 실상이 없는 것이 첫째 근심이요, 신하들이 일을 책임지는 실상이 없는 것이 둘째 근심이요, 경연(經筵)에 임금의 덕을 성취하는 실상이 없는 것이 셋째 근심이요, 현명한 인재를 불러도 들여 쓰는 실상이 없는 것이 넷째 근심이요, 재화(災禍)를 만나도 하늘의 뜻에 응하는 실상이 없는 것이 다섯째 근심이요, 여러 정책에 백성을 구하는 실상이 없는 것이 여섯째 근심이요, 인심(人心)이 선()으로 향하는 실상이 없는 것이 일곱째 근심입니다.

 

백성을 편히 하는 데는 다섯 가지 조목이 있사온데, 첫째는 성심()을 베풀어 여러 신하의 뜻을 얻을 것이고, 둘째는 공안(貢案)을 고쳐 횡포하게 긁어 들이는 폐해를 제거할 것이며, 셋째는 절제와 검소를 중히 여겨 사치하는 폐풍을 고칠 것이고, 넷째는 노비를 뽑아 올리는 법을 고쳐 공천(, 관노비)의 고통을 구할 것이며, 다섯째는 군정(軍政)을 고치어 안팎의 방비를 굳게 할 것입니다.

 

관기 초월의 헌종 상소

 

중니(仲尼, 공자)가 이르기를나라가 흥하려면 반드시 착한 신하가 나고, 망하려면 꼭 요망한 계집이 생긴다.”고 했는데 이런 요사스런 계집은 죽여 마땅하옵니다.

 

운희의 본바탕은 전하께서도 모르실 것이오나, 남병철(南秉喆)이 먼저 좋아하던 나머지이니 전하와 남병철은 한 동서간이 되는 셈이요, 군신의 체면은 고사하고 사가에서도 이런 해괴한 변이 어디 있으며, 옛글이나 지금 글에도 본 적이 없사옵니다.

 

수천년 동서고금속 역사를 살펴 보면 백성을 행복하게 그리고 국가번영을 이끄는 국정운영의 기본은 동일하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앞둔 2022상소, 선비 왕을 꾸짖다.”는 지금의 지도자들에게 한민족 역사속 등장하는 최우수 공무원들의 국정운영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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