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맞춤전문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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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가장큰 사회적 논란을 가지고 있는 문제중 하나이다. 1950~80년대 교육받은 세대들이 받은 학교 역사교육은 사건의 발생배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연도별 사건들을 단순 암기식으로 배웠다. 특히 군사문화가 사회전체를 지배하던 시대라 교과서속 사실 또한 토론과 비평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발생 배경을 배우기 보다는 정치적 편향된 시각으로 편집되어 있는 연도별 사건위주로 배운 역사지식이 현재는 많은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즐겁고 깊이 있게 여행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방문지에 대한 역사적 사전지식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몽골여행은 넓은 초원 유목민의 자유로움등을 꿈꾸며 떠난다. 그러나
징키스칸이 건설했던 몽골제국을 상상하며 떠난 몽골여행객들은 마주하는 현지 모습이 다소 당황스럽다. 몽골제국의
흔적이라고 할 만한 유적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특히 최고 전성기 수도였던 카라코룸에 남아 있는
것은 깨끗하게 청소된 정말 초원뿐이다. 1917년 볼세비키혁명으로 제정 러시아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소비에트연방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을 탄생시킨 블라디미르 레닌은 몽골의 사회주의자등이 주도하는 몽골인민당과 협력하여 청나라 다음 몽골을 점령하고 있던 중화민국으로
부터 몽골을 독립 시키고 2번째 공산주의 국가 몽골인민공화국을 탄생시켰다.
몽골은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붕괴되기전 까지 정치, 경제, 교육등을 탄생시킨 소련의 체제를 70년 가까이 따랐다. 몽골 고유문자 대신 키릴문자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교육과정에서 칭기스칸의 후손들이 세운 킵차가칸국이 300년가까이 러시아를 지배했던 몽골의 역사등를 숨겨
위대했던 몽골제국 역사를 마치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문화를 왜곡했던 식민지교육같이 몽골인들 기억에서 지웠다. 옛
몽골이 지배 하였던 바이칼호수와 몽골대륙은 인류가 전파되는 경로에 위치해 수많은 종족의 기원지로 지금도 몽골 곳곳에 암각화, 암벽화등 인류의 거주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으나 역사의 단절로 그와 관련 연구자료가 부족하다.
지구의 나이는 45.5억년이 되었으며 10억년후 생명체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2,500만년전쯤 유인원이 나타나고 지금 인류조상이 출현 하였으나 인류의 역사흔적은 250만년전 돌을 깨서 기구로 사용하던 시대 전기 구석기시대(Paleolithic)
중기는 30만년전 후기는 돌을 갈아서 사용하는 시대 7,000년전까지으로
그리고 신석기시대로 구분한다.
몽골의 수도 울반타토르에서 자동차로 약 6시간 걸리는 서남쪽에 현지어로
떨어저 나온 모래언덕을 뜻하는 엘승타사르하이(Elsen Tasarkhai -Sand Dune Mini Gobi)사막이
있다. 그 근처 바양고비(Byan gobi)에 있는 작은
바위산 곳곳에는 선사시대 인류가 남겨 놓은 암벽화들이 숨어서 우리가 모르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몽골여행의 숨겨진 즐거움,,,,,,,!
새로운 대한민국의 번영 1500년전 우리의 조상들이 그랬듯 한반도-몽골-튀르키예까지 함께 힘차게 달리는 길을 열어야 한다.
플래닛월드투어는 사경득답 역사테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사경득답은 “역사를 통해 미래의 답을 얻는다!”는 역사적 배경지을 바탕으로 여행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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