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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라오스 골프여행정보-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 컨트리 클럽

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24-01-01 조회수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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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는 목적은 다양하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은 먹고 살만해 지면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도시생활에 지친 단순 휴양형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도 많지만 지적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더 자주하는 편이다. 글로벌기업을 책임지는 경영자들은 독서와 여행을 통해 얻는 통찰을 기업경영 동력으로 만든다는 인터뷰를 많이 한다. 창조적 기업활동으로 인류문명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 애플 스티브 잡스도 여행을 많이 다닌 경영자중 한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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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중앙에 자리한 라오스는 한국관광객들 관심을 끌고 있는 새로운 목적지이다. 한국경제 국가부도 위기에서 라오스의 미래 가능성을 보고 KOREA와 LAOS에서 회사이름을 만든 KOLAO Automotive Industry를 1997년 4월 1일 코오롱상사 출신 한국 기업인 오세영이 라오스에 설립하였다. 코라오는 급성장해 현재 라오스의 국민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 집고있다. 2010년 한상기업 최초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엘브이엠씨홀딩스 900140 코스피)에 상장하기도 했다. 현재 코라오는 회사명을 엘브이엠씨(LVMC, Laos-Vietnam-Myanmar-Cambodia)홀딩스로 바꾸고 사업영역을 동남아시아 라오스-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 지역으로 확장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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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이엠씨(LVMC)는 레저사업에도 진출중으로 2009년 11월 라오스 정부소유 “Youth Garden Golf Course”을 인수후 한국 골프코스 디자인 그룹 뷰에서 재설개 1년 2개월간의 공사 통해 2011년 1월에 재개장했다. 2014년 대대적인 추가 재정비를 통해 골프클럽 이름도 라오 컨트리 클럽(Lao Country Club)으로 변경 했으며 규모가 작아도 벙커가 많은 골프장으로 승부욕이 높은 한국골퍼의 정서에 맞는 명문골프장으로 성장한 국제적 TPC(Tournament Players Cours) 골프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