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미닐라의 이미지 라고도 말할수 있는 지프니는 이젠 한나라의 하나의 상징이 되어간다.
현지의 칼럼을 소개하면, 지프니는 많은 화가, 만화가들에 의해 영원히 이미지화 하였다.
영국, 뉴욕등 대도시를 누비고 전시되었으며, 대중문화와 팝아트가 함께 어우러진 교통수단이 되어 결국 필리핀 고유 대중문화의 총 결산품으로 평가 받는다.
1979년 ˝지프니˝ 라는 책의 저자 엠마뉴엘 토레스라는 작자는 지프니의 색상이나 관광상품의 중요성으로만 평가하기엔 거대한 바다에 조약돌 하나를 던지는 격이라고 말한다,이는 지프니는 수백만명을 싫어나르는
하나의 생활 패턴이며 현시대의 패턴이자 혀니인들의 삶의 고통을 대변하는 긍정적 정신의 심벌이다 라고 맗한다. 현재 지프니 로인한 교통혼잡과 골치아픈 무질서로 인해 한때는 없애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으나 필리핀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생활 패턴이 된 상태이다. 지프니는 3-4키로의 단거리교통수단만이 아닌 중장거리도 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여행객이 지프니를 이용시에는 잔돈을 충분히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가스름돈은 받기가 힘들다. 기사가 받으면서 운전하는게 기본, 3-4키로가 기본인데 대강 10페소정도. 정해진요금은 없고 대강 기본정도 낸다. 3-4키로가 넘을경우는 더주고...
여하튼 20년전쯤부터는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같은 나라에 수출도하고 있으니 명실상부 대중문화의 심벌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