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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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24-11-10 조회 : 21
맞춤전문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는 풍부한 현장답사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여행, 기업연수, 동창회, 각종
친목단체모임 성격과 예산에 맞는 여행을 만들어 드립니다. 전화상담 070-7124-1400 또는 인터넷 무료맞춤여행 컨설팅등록해 주시면 견적서를 제공합니다.
중국대륙을 최초로 통일하고 스스로 삼황오제(三皇五帝)를 뛰어 넘는 업적을 이루었다고 자부한 진왕 영정(기원전 259년 ~ 기원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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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23-11-19 조회 : 104
맞춤전문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는 풍부한 현장답사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여행, 기업연수, 동창회,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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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이 2023년말이면 제2여객터미널확장 등 약 7년에 걸친
4단계 건설이 마무리 되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가면 ①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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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4-07-10 조회 : 2769
그리스, 로마의 문화를 물려 받은 유럽을 여행하다 발견하는 가장 부러운 부분은 바로 사람들의 자유로운 모습들이다. 특별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국가나 사회는 최대한 개인생활에 간섭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다들 남을 의식하는 삶을 살기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하는 삶을 추구하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물론 사회보장 제도가 발달해 기초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복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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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4-07-07 조회 : 2885
”도”에 관심 있으십니까? 지하철을 타기위해 가는 바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소리이다. 또 가끔 시내에서 앞뒤에 “불신지옥 예수천국” 외치는 소리, 검은 명찰을 한 외국인들이 소개하는 색다른 종교 이야기, 커다란 스텐드에 종교서적을 꽂아 놓고 단정한 차림을 한 신도들이 옆에 서서 친절하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종교서적을 전달하는등 시내 곳곳에서 만나는 종교와 관련된 풍경들이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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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4-07-03 조회 : 3051
서양사 특히 그리스와 로마역사를 조금 배우고 가면 터키여행이 더욱 즐겁다. 문화유산을 간직한 도시여행을 계획중 이라면 사전 역사공부는 필수적이다. 특히 주변 국가들과 많은 교류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를 여행시는 주변국가의 역사까지 쭉 한번 공부하고 가면 현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알지 못하고 하는 여행 보다 수십배의 즐거움을 만날수 있다. 터키 관광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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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재철 등록일 : 2014-07-01 조회 : 2474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정말로 다양한 사람(민족)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각자 지금의 터전에 수 많은 세월동안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물려 받으며 살아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잘 살거나 못 살거나 할 것 없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비교할 것 없이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행업을 오래 하면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은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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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택 등록일 : 2008-10-31 조회 : 3737
이번 터키여행은 동부지역중심으로 모두20명이 동행하여 5월19일부터31일까지 하였다.특별히 성지순례의 성격을 가진 여행인지라 기독교유적지를 중심으로 하였다.우리는 동부지역인 산느우르파, 하란, 가지안텝을 먼저 방문하였다.가지안텝의 모자이크박물관방문은 색다른 여행이었다.인상적이었던 것은 짚시터키소녀의 모자이크이었다.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놀라웠고 색감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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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스빠냐 등록일 : 2008-10-31 조회 : 4423
산르울파를 그냥 떠나오던 전날 오후.. 숙박지를 가지안텝 Gaziantep 으로 정하고 고속도로를 탄다. 일반 highway는 대부분 시멘트 도로인데 반하여 초록색 이정표로 표시되는 고속도로는 아스팔트 포장이 매끈하다. 타이어가 드륵드륵 소리내며 달리다가 스르르 미끌어지는 듯한 도로.. 와이프가 이제 살 것 같다면서 존다. 시속 150, 160 킬로까지 올라가도 안락하기만 하다. 고속도로가 일부만 개통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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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스빠냐 등록일 : 2008-10-27 조회 : 3139
마르딘에서 이라키 쿠르드에 의한 테러가 있던 곳 쉴낙 SIrnak 이 100여 킬로 남짓.. 초르바 Corba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이제 서쪽으로 간다. 정오가 넘은 시간.. 머지 않아 군인 검문이 있다. 역시 위험한 지역이긴 한가봐..헐렁한 군복, 빼딱하게 쓴 모자, 쪼끄만 키, 얼굴모습까지 개그맨 장동민과 똑같이 생긴 군인이 차를 세우더니 말하는 폼도 어쩜 그리 똑같던지..“Do you speak Turkish!!”여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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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스빠냐 등록일 : 2008-10-27 조회 : 2881
흐느끼는 듯 또는 기도하는 듯한 음악..이스탄불 에윱에서 자기가 차고 있던 팔찌를 풀어주던 소녀에게서 산 노래 제목도, 가수도 모르는 테잎.. 출퇴근 길에 들으면서 흥얼거리고 있노라면 아직도 터키에 있는 착각에 빠집니다..시놉 Sinop 에서 어설픈 가수한테 직접 산 흑해의 정취를 노래한 경쾌한 CD 음악도… 돌아온지 열흘만에 400여장의 사진을 인화해서정성스런 봉투에 담아 20곳이 넘는 곳으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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