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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서울 건물들의 역사 이야기 딜큐샤에서 종묘까지 건축기행 출시

작성자 : 플래닛월드투어 등록일 : 2023-11-06 조회수 : 1525

상품기획의도

본 사경득답 건축기행 “서울 건물의 역사 이야기 딜큐샤에서 종묘까지”는 일제강점기 35년,한국전쟁을 견디고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건물들의 역사 이야기를 찾아 가는 여행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중심지로 수상교통이 편리한 한강에 위치한 서울은 기원전 18년 도읍을 정한 한성백제시대 부터 발달을 이어온 도시로 조선시대 수도 한양으로 600년의 조선왕조 역사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격으며 다양한 건물들이 건축되었습니다

개화기부터 150년간 타인의 시각으로 우리나라를 보던 서구 선진국 국민들이 코로나 팩데믹 기간 직접 자신들 눈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동영상으로 접하고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극복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러 방문하는 획기적 전환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본 건축기행 “서울 건물의 역사 이야기 딜큐샤에서 종묘까지” 을 통해 우리 스스로 잊고 있던 서울의 다양한 건물을 통해 개화기 한반도를 역사 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상품 여행코스의 구성 배경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서로 “기쁜마음”을 뜻하며 개화기 한국을 사랑한 1875년 네바다 출생한 미국인 알바트 W. 테일러 가족의 4대에 걸친 이야기가 숨어 있는 건물입니다. 테일러씨는 아버지의 광산업을 돕기 위해 1897년 조선에 입국했으며 1919년에는 AP통신사 특파원으로 고종의 국장을 취재 하고 이후 3.1운동과 제암리학살등 조선에서 벌어지는 일제만행을 취재해 지속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노력을 하였으며 태평양전쟁 발생후 1942년 조선총독부의 추방으로 한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딜쿠샤(DILKUSHA)는 영국 연극배우 아내인 메리 린다를 위해 사업가 테일러가 신혼집으로 건축한 건물로 건물의 이름은 린다가 인도 럭나우에서 방문했던 아름다운궁전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중명전은 고종이 1897 대한제국 선포후 덕수궁으로 정전을 옮기며 미국인 건축기사 다이(J.H.Dye)를 초대 황실의 도서와 보물을 보관하는 1층 서양식 건물로 1899년 최초 완공 초기 이름은 수옥헌이었다. 1901년 화재로 수옥헌이 무너지고 러시아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A. I. Sabatin)의 설계로 2층 벽돌 건물로 재건되었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종이 편전으로 머물며 중명전으로 바뀌었다. 1905년 11월 18일 새벽, 〈을사늑약〉이 체결된 건물이다.

구 러시아 공사관은 1895년 10월 8일 명성왕후 시해사건후 암살의 위험을 느낀 고종이 1896년 2월 11일 세자와 함께 피신 하였던 역사의 현장이다.

종묘는 태조 이성계의 조선왕조 창업과 한양천도의 상징입니다. 600년간 조선왕조 역사속 증축, 중건되며 우리나라 전통건축 양식을 잘 보존한 건물입니다

노무현시민센터는 최근 공공건축물로 개관한 건물을 통해 문화재 주변 재건축 건물의 구조와 현대건물의 특징을 참고 한다.

주요방문코스-

딜쿠샤, 구 러시아 공사관터, 중명전, 덕수궁 광명헌, 돈덕전, 석조전, 종묘, 성재전통건축자료관, 노무현시민센터등

플래닛월드투어에서 기획하는 국내외 사경득답 역사답사 여행프로그램은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출발일, 인원수에 맞게 맞춤여행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여행상품정보

상 품 명: 서울 건물들의 역사 이야기 딜큐샤에서 종묘까지 건축기행

여행경비: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