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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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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부탄 여행 농사는? 히말라야에서 바나나?
작성자 : 한재철
작성일 : 2017-05-11
조회 : 1174
부탄의 국토면적은 약 47,000평방 키로미터로 남한면적 1/2 정도이다. 부탄은 7,000m 말라야 산맥으로 둘러쌓인 계곡속에 동쪽은 중국 북쪽은 티베트 서쪽은 네팔 남쪽은 인도와 국경을 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인구는 약 750,00명으로 우리나라 송파구 보다 약 10만정도 많다. 지리적인 이유와 또 부탄정부가 무분별한 외부세계 문물의 유입을 차단했던 정책을 바꾸어 1974년부터 외국인에게 개방하였다. 또 국영항공사 드룩에어(Drukair) 1983년에 상용운항을 시작하며 항공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지구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 산속에 자리잡은 부탄왕국의 위치를 인지하기도 어렵다. 이런 나라를 처음 방문해서 깜짝 놀라는 풍경은 쌀농사를 한다는 것과 바나나, 귤, 레몬등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고추, 마늘 농사도 하고 있어 음식맛이 우리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야크유목을 하지만 중부에서 서부지역은 어디를 가나 히말라야 산자락을 계단식 논과 밭으로 만들어 농사를 한다. 풍부하게 흘러 내리는 히말라야의 맑은 물은 농사를 풍요롭게 한다. 농사꾼들은 늘 땅에 붙어서 살아야 한다. 또 부지런해야 한다. 농사철 부탄도 다들 바쁘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지구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 산속에 자리잡은 부탄왕국의 위치를 인지하기도 어렵다. 이런 나라를 처음 방문해서 깜짝 놀라는 풍경은 쌀농사를 한다는 것과 바나나, 귤, 레몬등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고추, 마늘 농사도 하고 있어 음식맛이 우리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야크유목을 하지만 중부에서 서부지역은 어디를 가나 히말라야 산자락을 계단식 논과 밭으로 만들어 농사를 한다. 풍부하게 흘러 내리는 히말라야의 맑은 물은 농사를 풍요롭게 한다. 농사꾼들은 늘 땅에 붙어서 살아야 한다. 또 부지런해야 한다. 농사철 부탄도 다들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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