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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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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여행 추천 도서-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샹그릴라를 찾아서!
작성자 : 한재철
작성일 : 2012-11-26
조회 : 1439
중국여행 추천 도서-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샹그릴라(Shangri-La, 香格裏拉)를 찾아서!
제임스 힐턴 저 |이경식 역 |문예출판사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理想鄕)!
인류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 어느 왕조나 고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계층이 있게 마련이다. 이 계층은 힘든 속세의 괴로움을 잊기 위하여 죽어서 라도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되고 또 편안하고 걱정없는 삶을 살고 있는 계층은 어떻게 하면 이 좋은 세상을 오래도록 살수 있을까 꿈꾸기 마련이었다. 이 두 계층이 꿈꾸는 같은 곳이 있다면 아마도 유토피아라고 하는 이상향(理想鄕)을 찾는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하며 걱정이 없으며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다고 한다.
식민지시대 많은 서양인들에게 동양은 신비한 세계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수 많은 물건들이 있는 곳 이었다. 서양인들은 힘과무력으로 동양으로 밀고들어와 닥치는데로 마음 껏 욕망을 채워 나갔다. 지구의 지붕이라는 티베트지역은 지구의 가장 깊은 내륙지역 고산준령과 사막등지로 둘러 쌓여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 이었으나 이곳 또한 서양인들의 탐욕의 눈길을 필할 수는 없었다.
1904년 영국 영허스밴드 대령은 6월25일까지 티베트에 영국과의 조약에 관한 요구를 하였으나 거절당하자 대포2문 기관총2정 소총 400정을 동원하여 티베트를 침공하여 인도북부에서 티베트 라사를 향하는 길목 ˝꺙쩨˝(갼체) 점령하고 8월3일 마침내 라사를 함락하고 9월7일 티베트와 일방적인 조약을 체결하고 티베트에 막대한 배상을 받아낸다. 당시 영국군은 현대식 총과 포로 무장하였으나 티베트인들은 활과 칼 창등 고전무기로 전투하여 1,500명의 티베트 인들이 무참히 죽었으나 영국군은 단37명이 사망 하였다고 하며 13대 달라이라마 몽고로 망명하였다. 거의 전투는 살육에 가까운 일방적인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후에 아직까지 티베트는 영국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1933년 발행된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 이 책은 배경을 1931년 5월 영국식민지 인도 바스쿨 폭동으로 현지 거주 영국인들을 인근 도시 현재의 파키스탄 페샤와르로의 안전한 소개를 담당한 현지에 거주하던 콘웨이 라는 37세의 외교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다.콘웨이는 당시 현지에 10년간 거주중 이었다.
영국인 소개작전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으로 철수 하기 위하여 콘웨이는 찬더포르 회교 군주가 제공한 항공기에 그의 부하 직원인 맬린슨, 미국인 금융사기꾼 바너드,동방 정교회 성직자인 브린클로 여사 이렇게 네명은 지친 몸을 싣는다. 이들이 탑승한 비행기 조종을 담당할 조종사는 원래 이들 일행과 구면이나 비행기 이륙 후 이들은 미지의 조종사가 조종중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미지의 조종사는 비행기를 원래 방향이 아닌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미지의 곳으로 비행기를 몰고 가는데 중간에 아슬아슬하게 협곡에 한번 착륙 하여 기름을 보충하고 다시 한번 이륙하여 곤륜산맥 깊숙한 곳 티베트 어딘가에 어렵게 착륙을 시킨다. 착륙중 사고로 조종사는 중상을 입게 되고 마지막 숨을 거두며 카라칼(푸른달)산 밑의 “푸른달빛의 골짜기”로 가라고 한다. 일행들은 이 미지의 푸른달빛 골짜기에서 마중 나온 사람들에 의해 그곳에 있는 티베트 라마사원으로 안내 받게 되는데 라마승들은 이곳을 “샹그릴라” 티베트말 “내 마음속의 해와달” 로 불렀다. 이곳은 신비한 곳으로 이곳 라마승들은 수백년을 살고 지구가 종말이 오면 생존한 소수의 인간들을 위한 피난처로 만들어진 곳 이라 한다. 현대식 주거시설과 서양과 동양의 다양한 도서를 구비한 도서관등이 있는 곳 이었다. 콘웨이는 이곳의 우두머리인 승정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게되어 샹그릴라의 신비한 이야기를 많이 알게된다. 마지막으로는 승정으로 부터 승정 사후 이곳을 지킬 책임자로 지명된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간간히 신비스런 로첸 이라는 아가씨의 쇼팽의 음악연주를 듣는데 이 아가씨는 사실 만주왕의 공주로 1884년 18세에 사마르칸트사막을 지나 투르케스탄 왕자에게 시집을 가다가 길을 잘 못들어 “푸른달빛의 골짜기”사람들에 구조되어 이곳에 머물고 있는 여성이었다. 콘웨이와 두명은 이곳의 매력에 이끌려 외부 세계로의 귀환은 포기 하지만 그의 부하직원 매린스는 탈출을 계획한다. 드디어 샹그릴라와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는 상인들이 도착한 시기에 맬린슨은 콘웨이에게 함께 탈출할 것을 부탁하지만 콘웨이는 거절하지만 부하직원이 아름답고 신비한 여인 로첸과 사랑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탈출을 한다. 이후의 행적은 아무도 모르나 콘웨이는 중텐 이라는 곳의 선교병원에 65세의 중국인 여성에 의해서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서 입원되고 그 여인도 질병으로 곧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후 콘웨이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친구에게 남기고 어디론지 사라저 버린다…..!
이 책이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세계는 인류사에 없던 전쟁에 휩싸인다. 인류는 1939년 9월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과 더불어 시작하여 1억5천만명이 동원되어 5천만명 이상이 희생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항복으로 끝나는 2차 세계대전의 끔찍한 전쟁 경험을 하게 된다.
지금 이시간에도 지구상에는 많은 전쟁이 일어 나고 있다. 전쟁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이 꿈꾸는 곳이 아마도 “샹그릴라” 일 것이다. 또 전쟁 같은 일상의 삶에 지친 사람들도 “샹그릴라”를 꿈꿀 것이다!
나만의 “샹그릴라”를 찾아 가는 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가 함께 합니다!
깊게 보는 중국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 http://www.planetchinatour.com
제임스 힐턴 저 |이경식 역 |문예출판사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理想鄕)!
인류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 어느 왕조나 고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계층이 있게 마련이다. 이 계층은 힘든 속세의 괴로움을 잊기 위하여 죽어서 라도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되고 또 편안하고 걱정없는 삶을 살고 있는 계층은 어떻게 하면 이 좋은 세상을 오래도록 살수 있을까 꿈꾸기 마련이었다. 이 두 계층이 꿈꾸는 같은 곳이 있다면 아마도 유토피아라고 하는 이상향(理想鄕)을 찾는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하며 걱정이 없으며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다고 한다.
식민지시대 많은 서양인들에게 동양은 신비한 세계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수 많은 물건들이 있는 곳 이었다. 서양인들은 힘과무력으로 동양으로 밀고들어와 닥치는데로 마음 껏 욕망을 채워 나갔다. 지구의 지붕이라는 티베트지역은 지구의 가장 깊은 내륙지역 고산준령과 사막등지로 둘러 쌓여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 이었으나 이곳 또한 서양인들의 탐욕의 눈길을 필할 수는 없었다.
1904년 영국 영허스밴드 대령은 6월25일까지 티베트에 영국과의 조약에 관한 요구를 하였으나 거절당하자 대포2문 기관총2정 소총 400정을 동원하여 티베트를 침공하여 인도북부에서 티베트 라사를 향하는 길목 ˝꺙쩨˝(갼체) 점령하고 8월3일 마침내 라사를 함락하고 9월7일 티베트와 일방적인 조약을 체결하고 티베트에 막대한 배상을 받아낸다. 당시 영국군은 현대식 총과 포로 무장하였으나 티베트인들은 활과 칼 창등 고전무기로 전투하여 1,500명의 티베트 인들이 무참히 죽었으나 영국군은 단37명이 사망 하였다고 하며 13대 달라이라마 몽고로 망명하였다. 거의 전투는 살육에 가까운 일방적인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후에 아직까지 티베트는 영국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1933년 발행된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 이 책은 배경을 1931년 5월 영국식민지 인도 바스쿨 폭동으로 현지 거주 영국인들을 인근 도시 현재의 파키스탄 페샤와르로의 안전한 소개를 담당한 현지에 거주하던 콘웨이 라는 37세의 외교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다.콘웨이는 당시 현지에 10년간 거주중 이었다.
영국인 소개작전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으로 철수 하기 위하여 콘웨이는 찬더포르 회교 군주가 제공한 항공기에 그의 부하 직원인 맬린슨, 미국인 금융사기꾼 바너드,동방 정교회 성직자인 브린클로 여사 이렇게 네명은 지친 몸을 싣는다. 이들이 탑승한 비행기 조종을 담당할 조종사는 원래 이들 일행과 구면이나 비행기 이륙 후 이들은 미지의 조종사가 조종중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미지의 조종사는 비행기를 원래 방향이 아닌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미지의 곳으로 비행기를 몰고 가는데 중간에 아슬아슬하게 협곡에 한번 착륙 하여 기름을 보충하고 다시 한번 이륙하여 곤륜산맥 깊숙한 곳 티베트 어딘가에 어렵게 착륙을 시킨다. 착륙중 사고로 조종사는 중상을 입게 되고 마지막 숨을 거두며 카라칼(푸른달)산 밑의 “푸른달빛의 골짜기”로 가라고 한다. 일행들은 이 미지의 푸른달빛 골짜기에서 마중 나온 사람들에 의해 그곳에 있는 티베트 라마사원으로 안내 받게 되는데 라마승들은 이곳을 “샹그릴라” 티베트말 “내 마음속의 해와달” 로 불렀다. 이곳은 신비한 곳으로 이곳 라마승들은 수백년을 살고 지구가 종말이 오면 생존한 소수의 인간들을 위한 피난처로 만들어진 곳 이라 한다. 현대식 주거시설과 서양과 동양의 다양한 도서를 구비한 도서관등이 있는 곳 이었다. 콘웨이는 이곳의 우두머리인 승정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게되어 샹그릴라의 신비한 이야기를 많이 알게된다. 마지막으로는 승정으로 부터 승정 사후 이곳을 지킬 책임자로 지명된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간간히 신비스런 로첸 이라는 아가씨의 쇼팽의 음악연주를 듣는데 이 아가씨는 사실 만주왕의 공주로 1884년 18세에 사마르칸트사막을 지나 투르케스탄 왕자에게 시집을 가다가 길을 잘 못들어 “푸른달빛의 골짜기”사람들에 구조되어 이곳에 머물고 있는 여성이었다. 콘웨이와 두명은 이곳의 매력에 이끌려 외부 세계로의 귀환은 포기 하지만 그의 부하직원 매린스는 탈출을 계획한다. 드디어 샹그릴라와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는 상인들이 도착한 시기에 맬린슨은 콘웨이에게 함께 탈출할 것을 부탁하지만 콘웨이는 거절하지만 부하직원이 아름답고 신비한 여인 로첸과 사랑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탈출을 한다. 이후의 행적은 아무도 모르나 콘웨이는 중텐 이라는 곳의 선교병원에 65세의 중국인 여성에 의해서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서 입원되고 그 여인도 질병으로 곧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후 콘웨이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친구에게 남기고 어디론지 사라저 버린다…..!
이 책이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세계는 인류사에 없던 전쟁에 휩싸인다. 인류는 1939년 9월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과 더불어 시작하여 1억5천만명이 동원되어 5천만명 이상이 희생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항복으로 끝나는 2차 세계대전의 끔찍한 전쟁 경험을 하게 된다.
지금 이시간에도 지구상에는 많은 전쟁이 일어 나고 있다. 전쟁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이 꿈꾸는 곳이 아마도 “샹그릴라” 일 것이다. 또 전쟁 같은 일상의 삶에 지친 사람들도 “샹그릴라”를 꿈꿀 것이다!
나만의 “샹그릴라”를 찾아 가는 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가 함께 합니다!
깊게 보는 중국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 http://www.planetchi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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